어느 곳을 가나 주 예수님 이름으로 모이는 곳에는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 하셨고 말은 통하지 않고, 찬양의 가사는 알아듣지 못해도 음률을 통해서 느껴지는 하나님의 임재는 함께 한 모든 심령속에 은혜를 가득 부어 주셨습니다.하나님을 찬양하는 도구는 단순히 말에 있지 않고, 온 몸을 통해 드려지는 것이기에 한 가지 입술로 따라 하지 못하는 것일뿐, 하나님을 향한 찬양의 몸짓으로 드리는 영광 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찬양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