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부터 순서대로 풋타이송교회 [아니롯] 목사님, 쌩농웬교회 [타옹] 전도사님, 부아야이교회 [] 전도사님 입니다.
아니롯 목사님은 교회를 개척한지 11년 동안 목회를 하면서 다른 곳에서는 보기가 힘든 금요예배, 새벽기도회까지 하는 목회 열정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타옹 전도사님은 한국에 몇 년동안 있으면서 하나님을 알기 시작을 하였고, 온 가족들이 합심하여 주님의 일을 하고 있으며, 예배당 건축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부아야이교회 전도사님은 30세 정도로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가슴으로 목회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하나님을 향한 꿈을 가지고 기도하는 중입니다.
우리는 잠시 선교현장을 돌보고 떠나지만 이분들이 있기에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들을 사용하셔서 태국에 복음의 씨앗을 심는 일을 계속할 수 있기에 감사함으로 태국을 떠나 올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