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엡립 가정교회를 세군데 방문하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위의 두 사진은 지붕이 날아갔었는데 간신히 양철로 지붕을 한 상태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예배당도 없는 곳인데 비닐 포장을 겨우 깔고 앉아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곳에 하루빨리 예배드릴 수 있는 건물이 세워지고 마음껏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기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곳은 우물도 없고 건기에는 물이 귀하여 공동으로 사용하는 연못이 있었는데 이 물을 모든 곳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것도 이 마을 사람들이 예배를 드리게 되면서 생긴 것이라 합니다.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