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시무하는 전도사는 30살이고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6년 전에 개쳑을 하면서 목회를 했다고 합니다. 가족들이 도와주었고, 지금은 30명 정도 모여서 예배를 드립니다. 날씨가 덥고 사람이 많이 올 것을 예상하여 밖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O. H. P.를 설치하고, 기타와 드럼이 있어서 뜨겁게 찬양하며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서로 말은 통하지 않지만 한 마음으로 찬양을 부를 수 있었고, 이기쁨 목사가 설교를 하는데 7살 먹은 남자아이가 아멘을 크게 몸짓을 하면서 장단을 맞추면서 찬양과 아멘을 하여 더욱 은혜가 되었습니다. 이유순 원장님의 간증 설교와 고 성숙 권사의 특송, 최 정숙 전도사의 몸 찬양을 하는데 음악이 안 되어서 다 같이 찬송을 부르며 동참 하였습니다.
2km 정도 떨어진 곳에 1500만 원 정도의 땅을 구입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기도하는 중에 있었으며, 예배당 안에 헌금함이 있어서 성도들이 정성껏 헌금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에 처음에 교회를 세울 때는 아무것도 없어서 가정에서 시작을 하였고 지금은 장소를 세내어 사용하고 있으며 2년이 지나면 기간이 만료가 된다고 합니다. 그 안에 교회를 건축하는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린 학생들(초등학생)과 청소년들을 상대로 전도의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복음이 들어가면 장래에 기독교가 발전이 있습니다. 이곳에 고아원 설립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라고, 청소년들에게 음악으로 (기타, 드럼, 악기) 특기를 살려서 전도의 문을 엽니다.
특히 이곳은 고아가 많고, 한 쪽 부모만 있는 가정들이 많아서 이들을 보살피는 일이 필요합니다.
많은 기도와 관심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