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넘어가고 어두워서 도착한 우리나라의 행정단위로 말하면 군 단위에 있는 “풋타이송교회”에 도착하였기 때문에 예배당 전체의 모습과 주변을 담지못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풋타이송교회 강단은 예배실에 맞추어 엠프시설, 신디사이져, 드럼, 전자기타 등 골고루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현지 목사님이신 [아니롯] 목사님이 시무하는 교회로 개척한지 11년이 되고 주일 예배, 새벽예배, 수요예배, 금요예배까지 드리는 아주 특이한 교회로 그 열심을 가히 짐작합니다. 한국의 열심있는 목회를 그대로 접목하고 있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풋타이송교회. 주일예배 출석교인이 170-180명이 모이는 교회로 성장하였고, 새 예배당을 짓기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